안녕하세요. :-)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의 지주리입니다.
연휴가 기니까 마음적으로도
굉장히 여유가 있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원주에서 구경할만한
뮤지엄산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원주여행 뮤지엄산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의 지주리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연휴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중간에 5월 4일에 출근을 하지만 괜찮습니다....^^^^^ 오늘..
jijuri.tistory.com
뮤지엄산은 당일치기로도 충분한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저 주지리는 1박~2일!
여행을 다녀와서
이번 포스팅은 하룻밤을 편히 있다가 온
펜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일정을 빠듯하게 잡아서
숙소잡는데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어요.
크... 역시 사람들 빨라요.
방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
지금 포스팅하려는
'퀴리날레펜션'도
숙소를 검색해볼때
마음에 들었었는데 룸이 없어서 포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하루종일 계속~ 웹서핑을 하다보니
운이 좋게도 딱! 빈 룸이 생겨서
친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재빠르게 예약부터 걸었습니다.^^
다행히 친구도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퀴리날레펜션'
젊은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넓직해서 편히 잘 쉬다가 왔는데요.
다음에 다시 갈 생각도 들었답니다.
퀴리날레펜션
강원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69-10
010-5545-5388
입실 15:00 · 퇴실 11:00
수영장, 스파, 단체, 파티, 세미나실, 바비큐장, 모던, 공용시설,
와이파이, 개별바비큐, 온돌방, 침대방, 2인실, 가족실
이렇게 큰 시설의 펜션은 오랜만이에요.
시원하게 탁 트인 펜션이었습니다.
업체등록사진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수영장도 있고 주변에 나무들도 많아서
공기도 참 좋았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찍은 퀴리날레 숙소 오른쪽부터 A/B/C 동
저희는 가운데 보이는 'B동' 3층 바람룸
제일 윗층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바깥풍경도 잘보이고
너무 좋았습니다.ㅜㅜ
주차장이랑 숙소가 많이 떨어져 있지는 않지만
숙소 앞에서 잠시 주차를 한 후
짐들을 내려놓고
조금 밑에다가 다시 주차를 하시면 편해요.
주차장
잠시 주차를 해놓고 무거운 짐 내려놓는곳
잠시 주차 가능 펫말
짐이 무겁지 않거나 많지 않으면
바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짐을 들고 올라가도 충분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주차장과 숙소 중간지점에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페에는 와인도 판매를 하는거 같았어요.
예약안내문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퀴리날레펜션에서는
저녁에
노을이 한눈에 보이는데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정말 좋았어요.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고
여행의 분위기가 더 완벽해졌습니다.
퀴리날레에서 본 노을
이쁘죠? ㅎㅎㅎ
펜션에는 수영장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어요.
주차장 옆에는 카페와
밤에는 바베큐장 분위기도 더 좋답니다.
저희가 있었던
바람룸은
둘이서 이용하기에
충분히 넓고 깨끗했어요.
그리고 스파도 이용했는데
욕조도 이쁘고 창문을 열어놓으며
노천탕 느낌도 나면서
시원하게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은 현재 침대 옆에 있었어요.
약간 흔들거리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스파를 이용하실때
욕조에 물을 받으시려면
오~~~~래 시간을 두고 받으시면 됩니다.
친구랑
아니 지금 물이 차고 있는건 맞아???
이러면서 받았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볼은 자제해 달라구 써있었어요.
우리는
'우리 숙소가서 저녁먹기전에 스파하고
저녁먹고 또 스파하자!!'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여행을 하고 펜션에 가니까
6시반 정도 되었어요.^^
그래서 사장님께
저희 7시에 바베큐해주세요^^
하고 고기 먹을 준비에 바빴지용.
고기에는 비빔면 아니겠어여?
친구는 첨들어 본데요.
삼겹살에 비빔면을 먹어야하는데....
이거 대한민국 피셜 아니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저도 조용한곳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개인 바베큐장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퀴리날레펜션의 한가지 아쉬운점!
개인 바베큐장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요청하니
몽골텐트의 제일 앞 쪽에 자리를 맡아 주셨지 모에요~!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술을 한두잔 하니
시끄러워지는건 어쩔 수 없었어요~!
이렇게 와인도 한잔 따라줍니다.
저는 술을 먹으면 안되서
펜션 근처에 있는
'SG마트'에서 장을 볼때 무알콜 맥주를 사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안 팔아요.... 참고해주세요 ㅜㅜ
또르르
하지만 기분이 좋으니까
뭐 다 괜찮았습니다.^^
날씨도 춥지가 않아서
밖에서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펜션 사장님은 밝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퀴리날레 펜션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다음날 쓰레기를 내다 놓으면서
펜션에 있는 강아지랑도
한번 뛰어 놀아 봅니다.
웰시코기 보리와 뛰어노는 지주리
참고로 강쥐들
진짜 귀여워요....
사람 잘 따르고 ㅠㅠ
지주리는..... 히 강아지를 엄청 좋아합니다. 히히
이렇게 정리를 마무리하고
아쉽지만 펜션을 떠났습니다.
펜션을 떠나면서
저는 퀴'리날레야 안녕~'
친구는 사장님께 잘 놀다 간다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안계셔서 못했다고 하네요 ^^
그런데 다음날
친절하신 사장님은
잘 쉬다가셨냐며 문자를 보내주셨네요.
잘 놀다 왔어요 사장님~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놀러가겠습니다.
이상 원주펜션 퀴리날레펜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지주리는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이렇게 본심에서 우러나오는 리뷰를 남겨봅니다.
아... 다시 가고 싶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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