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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글귀] 존재만으로빛나는_태희_자꾸 잠들지 않는 밤이 늘어나는 당신에게_위로되는 좋은말

여러가지주리뷰

by 지주리 2020. 5. 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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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주리뷰에는

지주리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그때그때.

하고 싶은 리뷰들이 올라옵니다.♥


안녕하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의

지주리입니다. :-)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힘이 들때가 있고

어떠한 이유로 힘이 들때가 있어요.

 

 

친구도 만나고

취미 생활도 해보고

이러한 방법들로 전환이 되면 좋지만

 

잠시뿐의 일상탈출인듯

위로가 되지 않을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스치듯 우연히 보게된 좋은 글귀에

제 마음이 움직여지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책의 내용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주리는 책을 즐겨 읽지는 않지만

가끔 좋은 글을 보고

제 마음에.하고 들어왔을때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된답니다. :)

 


한동안

인스타그램 피드에 자주 올라오던

 

태희작가. 에세이.

존재만으로 빛나는.

 

글 몇개를 보고 관심이 생기게 됐어요.

 

 

 

 

관심을 보였더니 친구가

책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 마음에 훅 들어온 페이지'

 

 

존재만으로 빛나는.

P.130_131

 

 

자꾸 잠들지 않는 밤이 늘어나는 당신에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번 눈물이 났어요.

그 순간은 그 감정에 젖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위로가 되었기에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글과 함께

지주리의 마음이 같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걱정거리가 많을때

불안감과 답답함에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어느날은

피곤함이 밀려와

눈꺼풀이 무거워져서

잠이 들려고 할때면

내가 잠이나 자고 있을때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순간

무거운 내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들지만,

다시금 잠이 깨자마자

걱정이 머릿속을 차득 채운다.

 

잠을 자도 달라지는건 없고

잠을 자지 않아도 달라지건 없는데

 

뭔지모를 그 불안감에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

아니 자고 싶지 않기도 하다.

 

 

 

 

그럴때는

괜찮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말하기는 쉽지 않다.

 

 

 

 

글을 읽고 생각했다.

힘들때

누군가 나의 예쁜 향초가 되어

옆에 있어준다면

한숨 정도는 깊에 잠들 수 있지 않을까,

 

 

 

 

내 옆에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누군가가 있듯이

나도

따뜻한 향초의 향처럼

당신 옆에 있어주고 싶다.

 

작가의 글처럼.


당신이 힘든 요즘

내가 당신의 예쁜향초가 되어

옆에서 토닥토닥.

위로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혼자가 아니에요.

힘든 마음을, 당신만이 안고 가지 말고

내가 같이 깨어있음을 잊지말아요.

 

가끔은 걱정을 나누고

당신이 가진

부담을 내려놓아도 괜찮아요.

 

당신이

한숨 깊게 잘 수 있도록.

 

당신 마음에

걱정과 불안감이 아닌

따뜻함과 용기로 가득차도록.

 

내가 예쁜향초가 되어줄께요.


 

 

 

 

태희작가는

타인의 마음을,

그 마음이 되어 헤아리기 위해

글로 마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지주리는

리뷰를 통해

 

다른 작가의

글을 전달하고 있지만

 

글귀와

저의 마음도 함께 전달이 되어

당신과 저, 모두

같이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오늘도 지주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마음을 훅. 찌른 글귀리뷰

마치겠습니다.

 

 

용기가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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